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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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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핸드폰 거치대 다이소에서 구매한 자전거 핸드폰 거치대~~ 인터넷에서 보니 보통 만원 이상하는데 다이소에 가보니 오천원에 판매한다는~~ 가격이 저렴해 걱정이 앞서지만 이미 산거 장착후 라이딩을 해본다. 5분정도 되었을까 지면 상태가 안좋은 곳에 진입하자마자 충격으로 핸드폰이 뚝 떨어진다.그 충격으로 상단 필름이 깨졌다. 예전에 쓰던 공기계여서 다행이지 새폰이었으면 생각만해도 아찔하다.역시 싼게 비지떡인가(?) 하지만~~ 사진상의 톱니바퀴 두개를 모두 조여주어야하는데 바보같이 큰 톱니바퀴만 조이고 아래것은 조이지 않으니 조금한 충격에서 탈착되는 것은 당연하다. 시중에 이삼만원하는 제품도 많이 있지만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는다면 이놈의 사용한것도 좋을거 같다.
평페달 신발 평페달용 싸이클 신발 금액 : 45,390원 사이즈 : 265mm 화이트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857870594&trTypeCd=21&trCtgrNo=585021 클릿페달로 바꿔 탈까하다가 아무래도 적응하는데 시간도 걸릴거 같고,,,돌발상황시 제대로 분리가 안되어 큰사고로 이어질거 같아 그냥 평페달로 사용하기로 결정--혹자는 클릿 사용시 70%의 힘으로도 쉽게 라이딩이 가능하다하지만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사용하고 싶지가 않다.그냥 운동화 신고 타자니 어릴적 신발끈이 풀려 바퀴로 빨려들어가는바람에 큰 사고가 날뻔한 아찔한 기억때문에 평페달 신발로 현질~~대개 10만..
헬멧 품명 : VENTUS 헬멧색상 : 무광블랙레드가격 : 36,800원사이즈 : ONE SIZE 모든 스포츠에서 가장 중요한건 헤드 보호겠지~~원래 헬멧 쓰는걸 싫어해서 스킹시에도 헬멧을 안쓴다는, 아니 헬멧 자체가 없다.하지만 라이딩은 교통사고 위험이 항상 주위에 포진해 있으니 헬멧을 꼭 쓰라는 동생 말 때문에 타의 반 자의 반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기다리던 헬멧이 드디어 왔다. 박스 개봉전~~ 쨘~~ 정면 모습니다. 흰색이 이뻐 보여 흰색으로 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관리하기 힘들거 같아 블랙 바탕에 레드 글씨체로 결정...첨 써보는 헬멧인데 처음 받아 보고 너무 가벼워 놀랐다. 무게가 225g으로 착용하면 좀 오버해서 착용하지 않은거 같은 느낌이 들정도다^^장시간 사용해도 목에 대한 피로감은 느끼지 못할..
라이딩~~ 똑같은 건물에 똑같은 가로등~출퇴근하는 길에 항상 마주하는 것들이다. 아무 생각없이 운전대만 잡는다면야 편하고 빨리 집에 갈수 있겠지만 하루하루가 무미건조한거 같아오늘은 좀 다른 수단으로 출근을 해봤다. 아직 자전거가 없기에 직장 형님한테 장기 대여를ㅋㅋ출발전 담배한모금으로 설레임과 두려움을 연기속으로 날려버린다.자연을 만끽할수 있다는 설레임은 좋지만다리에 알 베길 생각하니 두려굼ㅜㅜ오늘의 코스는 무실동 이마트을 지나 흥업면 사제리 승안동 뒷산 임도를 통해 문막으로 가는 길~~정상까지는 오르막과 군데군데 비포장 길이 있어 난코스가 예상된다^^ 남원주역 공사가 한창이다.땅이라도 사놓을걸ㅜㅜ 휴,,,디디어 정상~~땀범벅이네ㅋㅋ너무 힘들었는지 둘다 눈이 풀렸어^^ 사진 잘 나왔다ㅋㅋ귀여운 직장 동생~~덕분에 ..
우벡스 변색스키고글(uvex downhill 2000 vm) 2016~2017년 시즌 사용기~~~ 기존에 사용한건 오클리고글~~주야간 고글을 따로 구매하기에는 비용적으로 너무 부담되어 주야간 겸용을 산건데주간에는 쓸만하지만 야간에는 너무 어둡게 보여 야간 스킹시에는 고글 착용을 거의 하지 않았던건 같다.그래서 하나의 고글로 주야간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고글이 어떤게 있을까? 고민에 고민을 한 긑에 구입한것이 바로 우벡스 다운힐 2000vm~변색렌즈라 그런지 가격이 좀 쎄다. 네이버에서 검색해본바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똑같은 제품인데 왜이리 차이 나는걸까?가장 싸게 나온것을 찾아 구매하려고 하는데 몬가 찝찝한 마음이 든다.혹시 다른 제품이 오는게 아닌가? 온갖 생각이 들지만 신경 안쓰고 대행구매로 구매를 했다.물건너 오기 때문에 배송 기간은 2주 정도 소요된거 같음..
취병낚시터 추억의 포스팅 1탄(2016년 5월)지난간 일들이라도 추억에 남기고 싶어 포스팅하네요...원주시 문막에 있는 취병낚시터입니다. 물색 죽이죠?^^다른건 다 제쳐놓고 경치 하난 좋네요.물도 다른 낚시터에 비해 깨끗한 편입니다. 수상좌대는 없고 다 연안좌대인데 7~8개 정도 있는거 같아요.사용료는 입어료 포함 4만원 정도였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올해들어 낚시를 안해서~~ 상류쪽에서 바라본 낚시터 풍경입니다. 단풍 물들때 쯤 오면 정말 괜찮아요^^ 낚시하면 라면과 삼겹살 빼먹을수 없지ㅋㅋ기가 막히네요ㅋㅋ술은 간단하게 소주 한병~~더 먹었다간 낚시 쫑인거 아시죠? 다대 편성보다는 한대나 두대 정도가 적당한거 같아요...정직한 입질이 아니라 깔짝 되다 물고 들어가는 입질이 많아 언제 대를 뺐길지 모릅니다..
지평낚시터 추억의 포스팅 2탄(2016년 5월)지난 추억 포스팅 하기 2탄입니다. 저번 취병낚시터에 이어 이번엔 경기도 양평 지평면에 있는 지평낚시터입니다. 원주에서 한시간 거리에 있는 곳으로 강태공들 사이에서는 꽤나 유명한 낚시터이나 봅니다. 저자리가 포인트죠ㅋㅋ자리 뺏길까봐 미친듯이 달려와 운좋게도 대를 필수 있었네요^^ 상류쪽으로 수심은 1~1.5m 정도 나온답니다. 밤새 낚시하고 잡은 놈들입니다. 저혼자 잡은건 아니고 형과 둘이서 잡은거랍니다. 이정도면 괜찮죠?빵도 훌륭하고 손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자~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다ㅜㅜ아쉽지만 집으로 돌려보내줍니다. 밤새 좁고 답답한 그물망에 있느라 고생들 했다^^ 철수하기전 낚시터 전경 한방~~
성은낚시터 2016.9. 낚시터 : 성은낚시터위치 : 안성시 원곡면 성은리 403-1입어료 : 20,000원 추억의 포스팅 3탄입니다. 이번엔 아주 멀리 떠나 왔습니다. 2시간 넘게 달려왔네요ㅋㅋ이땐 정말 낚시에 미쳤던거 같아요.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그 먼거리를 떠났을까요???"고기를 낚는게 아니라 세월을 낚는거다"낚시꾼들은 늘상 이렇게 얘기하지만 사실은 손맛이 그리워서 물가를 찾는거겠죠^^ 여기는 경기도 안성에 있는 "성은낚시터"입니다. 손맛엔 굶주려 있고 낚시할 때는 없고~~그러던 시기라 멀고 험하지만 무리한 도전을 했던거 같습니다^^ 2시간에 걸쳐 드디어 낚시터에 도착했습니다.알려진 낚시터라 그런지 평일인데도 조사님들이 좀 있으시네요. 좌대를 잡고 고기들이 도망이라도 갈까봐 부랴부랴 대를 핍니다. 손맛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