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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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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동계패럴림픽 개막식 2018.03.09 동계패럴림픽 개막식 올림픽 아직 끝나지 않았다.진정한 올림픽~ 인간승리자들의 무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개막식 시작하기 전부터 안개가 자욱하게 켜서 불꽃놀이며 모든 공연이 잘 안보이겠구나하고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공연시작하니깐 거짓말처럼 안개가 물러가 주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아듀~~ 2018.02.25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끝나지 않을거 같았던 올림픽이 끝났다. 처음 지원 나올때는 괜히 간다고 했나 싶었는데 이제는 끝나거는 올림픽이 너무 아쉽다.내평생 언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을까?^^ ▲ 올림픽스타디움 해질녘 관중들이 하나둘 들어오기 시작한다. 아직 이른 시간이어서 관중들이 많지 않지만 개막식때와 마찬가지로 끝나고 나갈때는 러시아워를 연상케 할것이다.ㅋㅋ ▲ 세계치어리더팀의 리어설 세계치어리더팀들이 한참 리어설중이다. 오렌지군단을 연상케하는 저들은 각국에서 모인 치어리더들이라 한다. 애들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모였는데~ 치어리딩하는 모습을 보면 많은 연습을 했다는 것이 보일정도로 호흡이 척척 맞어들어갔다. ▲ 선수입장 개막식 때는 각 나라별로 입장했지만 이번에는 모든 선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 이승훈 선수 ▲ 경기전 워밍업중인 선수들 ▲ 금메달을 따고 자국 팬들에게 세레모니 보여주는 네덜란드 선수 ▲ 대한민국 팀추월 선수들(이승훈,김민석,정재원) 힘들면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는 팀웍이 정말 잘맞아야 좋은 결과를 낼수 있는 경기같다. 아쉽게 노르웨이에 1위를 내주며 은메달에 그쳤지만 너무너무 고생많이 하셨어요^^
KTX(원주~강릉) 2018.02.20 KTX 원주 -> 강릉 일반실(16,300원)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지원@@@많은 사람에 치이고 힘든 여정이겠지만 그래도 앞으로 살아가면서 한번 있을까말까한 기회기에 무조건 GOGO~~차를 끌고 갈까 하다가 먼저간 동생이 차가 있기 때문에 난 갈때만 KTX를 이용하기로 했다. 승차권은 코레일톡으로 구매하면 편하다. 승차권을 챙길 필요 없이 핸드폰만 챙겨 지정된 좌석에 앉으면 끝~~승무원이 승차권 확인도 안한다. ▲ 만종역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사람이 너무 없다. ▲ KTX 타러 나가는 입구 강릉·평창은 3호라인을 이용하면 된다. ▲ 대기실 이곳에도 사람이 너무 없네~~ 저 멀리서 강릉 가는 KTX가 오고 있다. 가는 동안 편하게 가라는 발판~~ 좌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