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슬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 패럴림픽 바이에슬론 경기 2018.03.09 알펜시아 바이에슬론 센터 2018 동계패럴림픽의 시작~~폐막식이 끝나고 아쉬운 마음과 휴유증 때문에 우울증이 올뻔 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경기장으로 GO~GO~휘팍 숙소에서 나와보니 날씨가 너무 따뜻하다.3월이라 꽃샘 추위가 찾아왔으면 했는데 그러지 못해 경기장 눈이 다 녹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선수들 입장에서도 하얀 세상에서 경기하면 더 힘이 될듯한데~~ 좀 아쉽다.나의 기우였을까ㅋㅋ대관령에 오니 이건 겨울왕국이다.역시 축복의 땅인가(?)날씨도 적당한거 같다. 그렇게 춥지도 덥지도 않은~~경기장에 도착하자마자 눈에 들어오는건 설원에서 열심히 땀흘리며 SKING 하는 선수들뿐ㅜㅜ관중석을 보니 구경꾼들이 별로 안보인다. 사실 마음속으로 평일이고 패럴림픽이라 관중들이 있을까 했는.. 이전 1 다음